젠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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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하러 가는 길, 마곡요가
마곡 센터 가는 길 풍경 복도. 창밖의 햇살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또 다른여행 카페와 젠요가. 좋은 공간이 근처에 있어 너무 좋네요.
2020.11.09 -
마곡요가.. 젠요가 마곡센터에서 수련하기
수업시작하기 전 풍경...입니다. 수련은 잘 나가고 있는데 포스팅을 많이 못썼네요. 코로나라 중간에 못나가기도 했지만요. 이후에 사람들이 더 들어와서 그런거지 이렇게 사람이 없진 않아요 ^^ 물론 사람이 적으면 그룹 피티 받는 느낌도 들어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왜 이번 포스팅은 마곡이냐구요? 사실 역삼센터나 다른 곳들은 세미나나 프로그램 들으러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본래는 마곡센터에서 클래스를 듣습니다. 젠요가는 지점 크로스로 못다니게 하는 시스템이라 다른 센터를 경험해보시려면 이관이나... 아니면 세미나를 듣거나 하시면 됩니다. 공간도 바꿔가면서 수련하는 그나름의 맛도 있답니다. 그리고 세미나 생각보다 유익해요. 요즘은 세미나가 마곡센터에서도 많이 열려서 좋더라구요. 괜히 멀리 안가도 되고..
2020.11.06 -
제주도 여행 - 명상하듯이 나를 바라보다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처지는 아니었지만 이제 아예 못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가고 싶더라구요 모두들 답답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청첩장을 받았는데 아이고 이 풋풋한 신혼부부들은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까? 했더니..제주도..부산.. 요즘 바가지도 심하다고 하는데 이번 여름 국내 피서지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아용 장마가 시작되기 전, 경쟁이 치열하기 전, 제주도로 조용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연과 함께 한 느낌이 확 오시나요?? 사실..혼자 여행한 것이 이번이 처음인데요 *^^* 예전엔 실연당하고..힘든 일있을때나 혼자여행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정말 혼술이다 혼밥이다 너무 흔해져서 전혀 거리낌 없었어요 오히려 제가 정한 명상하는 여행 컨셉에 딱 맞았어요 제주도는 갈때마다 느낌이 많이 다르고 지역마다 또 느..
2020.06.25